우편보내는방법 어렵지 않아요[아이와 함께 편지보내기]

2019. 12. 9. 17:57이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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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의 처음을 함께했던 단짝 친구가

이사를 갔어요😢

 

늘 같이 등원하고 하원하고

미술학원도 같이 갔던 친구라 

정말 많이 섭섭해 했는데요!

 

이사 가고 나서도

생각날 때마다 이야기하고 

보고 싶다고 해서 

아직 글씨로 표현을 못하는 아이는

아이의 마음을 그림으로 그려서 

편지를 보내기로 했어요 

 

요즘은 우체국이 많이 없지만 

저희 동네는 우편취급국이 있어서 

방문해서 무사히 편지를 보낼 수 있었어요 

 

 

열심 열심 👍

 

예전에 저는 

우체국 택배에 근무한 적이 있었는데요 

의외로 편지를 보내시는 분들도 많고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참 많으시더라고요^^

 

일 년에 한 번 보낼까 말까

하는 일이라 그런지 우편보내는방법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단순히 우편요금을 알아보기 위해서 

전화하기엔 대기시간이 아깝잖아요 :}

 

우편요금은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바로 알 수 있어요 :}

 

일반 우편요금은 우정사업본부

사이트> 사업분야> 우편> 국내우편에서

중량별로 과금 요금을 볼 수 있고요^^

우편보내는방법도 확인할 수 있어요

http://www.koreapost.go.kr/

 

우정사업본부

 

www.koreapost.go.kr

 

저희는 익일특급으로 서류봉투 안에

A4용지 3장을 넣어 보냈답니다^^

그래서 2,770원에 보내었어요

우편에는

익일특급/통상우편/당일특급 등이 있으니 

원하는 방법으로 보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오늘은 편지 보내러 가는 김에 

우편보내는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대부분 우체국은 박스/봉투/박스테이프

사인펜, 매직, 네임펜 등이

다 갖춰져 있으니까

편하게 방문하시면 될 거 같아요^^

 

요즘 편지 잘 안보 내시잖아요^^

편리한 온라인 세상에 익숙해져 있다가 

이렇게 한 번씩 그리운 분들께 

마음을 보낼 수 있어

참 좋다 생각이 들었어요^^

 

우체국!

없어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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