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보내는방법 어렵지 않아요[아이와 함께 편지보내기]
유치원의 처음을 함께했던 단짝 친구가 이사를 갔어요😢 늘 같이 등원하고 하원하고 미술학원도 같이 갔던 친구라 정말 많이 섭섭해 했는데요! 이사 가고 나서도 생각날 때마다 이야기하고 보고 싶다고 해서 아직 글씨로 표현을 못하는 아이는 아이의 마음을 그림으로 그려서 편지를 보내기로 했어요 요즘은 우체국이 많이 없지만 저희 동네는 우편취급국이 있어서 방문해서 무사히 편지를 보낼 수 있었어요 열심 열심 👍 예전에 저는 우체국 택배에 근무한 적이 있었는데요 의외로 편지를 보내시는 분들도 많고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참 많으시더라고요^^ 일 년에 한 번 보낼까 말까 하는 일이라 그런지 우편보내는방법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단순히 우편요금을 알아보기 위해서 전화하기엔 대기시간이 아깝잖아요 :} 우..
2019.12.09